럭키스트라이크 motion sickness



요즘 술에 부쩍 자주 젖는다.
요즘 심장이 문득 자주 마른다.

아무리 아무리
적셔도 젖어도
자꾸만 마른다.

바짝바짝.
바싹바싹.

손 하나 쑤욱하고 내 가슴 속 들어와
침입한 손으로 내 심장 조여 쥐면

뻑뻑하게 메마른 빵부스러기.
목공소 쓰레기통 황색톱밥 가루 같을 것 같은.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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